루투스도넛 셀프치아미백 1시간 후기!

1시간만으로도 효과적인 셀프치아미백 효과를 볼 수 있는
루투스도넛 셀프 치아미백제를 사용해봤습니다

짧은 시간 사용만으로 미백효과를 볼 수 있음이
서울대 치과병원 임상시험에서 증명되었다고하는데요
의료기기정보기술 지원센터에서 인증받은 의료기기와
수백년간 식용재료로 사용되어온 안전한 광촉매를 사용하여
치아손상과 잇몸시림 증상이 거의 없는
안전한 셀프치아미백 세트라고하네요 🙂

치아착색 정도는 개개인의 식습관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
커피를 하루에 3-4잔정도 마시는 지라….
착색되는 건 어쩔수가 없었어요 ㅠ
그렇다고 커피는 포기 못하겠고 ㅋㅋㅋ

치아변색이 오랜시간동안 방치되면
그대로 굳어져서 나중에는 미백효과가 거의 안듣는다고해요
치아미백도 본인의 본래 치아 색상으로 돌려주는 것이지
완전 새하얗게 만드는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
더 누래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
뒤늦게라도 관리를 시작해줬어요 ㅜㅠ

루투스도넛 셀프치아미백 패키지 구성이에요

1. 루투스도넛 치아미백용 광선조사기(의료기기)
2. USB충전기
3. 클렌징스틱
4. 화이트닝 펜(의약외품)
5. 코튼
6. 실리콘 개구기

화이트닝 펜은 총 2개입으로
1개당 9회 바를 수 있는 양이에요
루투스도넛 광선조사기는 충전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구요
여러명이서 같이 사용해도 돼서 좋습니다

사용방법은 총 2가지입니다

-첫번째 방법- 
하루 1시간 치아미백
15분씩 사용 후, 5분 휴식 3번 반복
=총 1시간

-두번째 방법-
3일동안 15분씩 치아미백
연속 3일동안 15분씩
=총 1시간

이번 포스팅에서는 첫번째 방법인
하루에 1시간 사용하는 셀프치아미백을 해봤어요

본격적인 셀프치아미백 전 치아 색상을 확인해줍니다
육안으로 확인했을때 9단계정도 되는 색상이네요
전에도 집에서 셀프치아미백을 해주긴 했는데
커피를 많이 마시다보니…착색이 계속 되더라구요 ㅠㅠ

사용설명서에 사용법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는데요

이빨을 깨끗히 닦은 뒤 ,
클렌징 스틱으로 치아 표면의 침과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해주고
코튼을 혀 밑에 장착 – 개구기 착용 – 치아미백제 도포 – 루투스도넛 착용
이 순서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

치과 미백과 동일안 원리와 방식을 사용하는 루투스도넛 이에요
도넛모양이라 깜찍하게 생겼어요 ㅎㅎ

개구기에 꼭 맞는 사이즈라
착용한 뒤에 1시간동안 누워 있으면 됩니다!
루투스도넛은 5분 간격으로 꺼지기 때문에
3번 사용하고 5분 쉬고, 이 과정을 3번 반복 해주면 됩니다

5분 쉴 때마다 코튼으로 이빨을 다시 닦아내준 다음
치아미백제를 새로 도포해주었구요

▽ 1시간 후 ▽

아까 9단계정도 되었는데
다시 체크해보니 5단계 정도로 치아미백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

BEFORE & AFTER 

하루만에 이정도의 미백 효과면 만족스럽네요
최대미백효과는 7일 뒤에 확실하게 나타난다고해요

다른 셀프치아미백 같은 경우에는 짧게는 1주일,
길게는 한달 이상 동안 꾸준히 해줘야 효과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
루투스도넛은 하루만에 미백효과를 볼 수 있어서 매우 간편했어요
광선조사기는 충전해서 계속 쓸 수 있기때문에
꾸준한 관리용으로도 적합한 것 같습니다 ㅎㅎ

다음 포스팅에서는 3일동안 15분 사용한 후기도 들고올게요
셀프치아미백 첫번째 방법 후기는 여기서 마칩니다 ^^